삼성전자가 제품 외관에 감각적인 스테인리스 소재를 도입한 전자레인지를 출시, 주방가전의 메탈열풍을 이어간다.

삼성전자의 메탈스타일 전자레인지는 입체가열 방식으로 고주파가 3면에서 나와 음식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주며 계란찜과 라면 같은 한국형 음식을 자동조리 메뉴로 구성했다. 양배추나 단호박, 브로콜리 등을 찜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스팀용기를 제공한다.

 

또한 조리실에 800고온에 구워 내구성이 뛰어나 그릇 등에 잘 긁히지 않고 표면이 매끄러운 항균세라믹 재질로 청소하기도 쉬워 조리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의 세라믹 조리실은 지난해 5월 독일의 저명한 항균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부터 항균인증 마크(Antibacterial Ceramic Inside)를 세계최초로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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