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부문 한의학 선정, 한약으로 당뇨 치료 가능성 시사

의료서비스부문 한의학 선정, 한약으로 당뇨 치료 가능성 시사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집게 된 당뇨병환자는 약 총 3억 800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국제당뇨병연맹(IDF)에서 발표했듯이 국내 당뇨 환자 또한 190만 명에서 2013년 272만 명으로 연평균 10% 증가를 보이며 당뇨병은 이제 전 국민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보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뇨의 한방 치료 효과를 입증한 SCI급 논문을 발표한 저자 김지만 원장(경희생한의원 대표 원장 ₩http://lifehaniwon.com)은 국내 난치병 치료를 위해 17년 동안 한의학 연구에 매진하였다.

전통 한약 치료를 통해 2형 당뇨(성인 당뇨) 환자 수십 명을 치료하며 환자 전원 혈당이 낮아지고 혈당 조절 능력이 개선된 것을 토대로 정확한 임상 사례 연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이 데이터를 가지고 체질 판별과 전통 한약 투여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데 성공하며 영국 SCI급 국제학술지‘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에 논문을 등재해 한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또, 미국 국제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Chinese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공복 혈당 300, 당화혈색소 9.6인 당뇨 환자를 사상 체질 한약으로 공복혈당 80, 당화혈색소 5.8 정상 범위로 조절이 가능하게 치료 한 다음, 이후 2년간 환자를 추적•관찰한 결과, 양약•한약의 복용 없이 환자의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안정적으로 조절 유지되고 있는 것 확인한 임상 사례 논문을 등재하였다.

뿐만 아니라 당뇨망막증 환자가 치료 1년 만에 안과검사결과 정상 판정을 받은 사례와 당뇨병성 궤양, 당뇨병성 신부전 등을 한방으로 치료하고 그 효과를 데이터로 증명하는 논문을 발표, 국내외 학술지에 등재하여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만 원장이 이런 임상 사례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에 매진하는 것은 집안 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한의사이신 외조부와 서울대 의대 교수이신 집안 어른을 비롯하여 모 의과대학 교수로 현직에 종사중인 친형, 거슬러 올라가면 대한민국 최초의 양의사인 김교준 선생까지 의료명문가 집안의 자제로 어렸을 때부터 의학, 한의학을 자연스레 접하며 의료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으며 체계적인 자료를 만들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지만 원장은 “당뇨같은 난치병을 위한 세계적으로 자긍심을 가질 만한 신약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난치병 연구를 계속적으로 진행, 발굴, 개발하고 있다.”며 “남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분야에 대해 도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큰 만큼 난치병 치료에 더욱 전념하여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폭 넓게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학이나 연구소에 소속되지 않은 한의사가 SCI급 국제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등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지만 원장은 이러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2015년에 ‘한국 한의학 연구소’의 프로젝트 자문•운영위원으로 위촉되며 난치병 한방 치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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