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프랑스 국민치즈 ‘끼리’ 출시 6개월만에 100만개 판매

▲ 한국야쿠르트 끼리 치즈 히트다히트-1

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는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국민 치즈 ‘끼리’가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끼리 크림치즈포션’, ‘끼리 딥앤크런치‘ 2종으로 국내 출시된 끼리 치즈는 프랑스 치즈 전문기업 벨 사의 대표 치즈 브랜드다. 엄격한 공정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방금 짠 우유처럼 신선하고, 크림처럼 진하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끼리 치즈를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제공하고자 지난 2월 프랑스 벨 사와 손을 잡고 국내에 선보였다. 원료부터 신선함이 남다른 끼리 치즈는 냉장 유통을 통해 국내에 수입되어, 야쿠르트 아줌마가 매일 신선하게 고객에 전달한다.

‘끼리 크림치즈 포션’은 매년 15억 조각이 판매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 국민 치즈다. 비타민 B2, B12가 들어 있고 인공착색료, 인공향료, 합성보존료 등을 넣지 않아 보다 신선하고 크리미하게 즐길 수 있다.

‘끼리 딥앤크런치’는 신선한 크림치즈와 함께 바삭한 스틱과자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간편한 건강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런칭 초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하다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5월부터 전국 팔도로 판매처를 늘렸다. 전국 판매가 시작되면서 판매량도 크게 늘어 미리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예약을 하고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다. 한국야쿠르트는 하반기에 수입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끼리 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노력을 알아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