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 전하다 ‘환한 아빠 미소’

손준호, 필리핀 ‘사랑밭 쉘터’ 봉사 현장 사진 공개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 전하다 ‘환한 아빠 미소’
‘사랑밭’ 홍보대사이자 서포터 자격으로 필리핀 사랑밭 쉘터 2호 방문
아이들과 어울리는 친근한 모습과 애정 어린 시선, 따뜻한 모습 전해 ‘눈길’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해맑게 자라는 아이들 보며 많이 느끼고 배웠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필리핀 봉사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필리핀 ‘사랑밭 쉘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친근한 모습은 물론, 환한 아빠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손준호는 지난 7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이자 서포터 자격으로 필리핀 사랑밭 쉘터 2호 개소식에 참석, 필리핀 쉘터 아이들을 방문하여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준호는 아이들과 가위바위보를 하고, 식탁에 둘러 앉아 웃음꽃을 피우는 등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는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뿐만 아니라 환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애정 어린 눈길을 보내 주목을 끌고 있다.
 
손준호는 아이들에게 줄 식사를 직접 준비할 뿐만 아니라 무료 급식 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아이들을 열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현지 아이들과 관계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손준호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서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어려운 친구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고 피부로 느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습니다.”라고 말하는 데 이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쉘터’ 기공의 첫 삽을 함께 뜨고 와서 정말 뜻 깊었고,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해맑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많이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손준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준호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로맨틱 판타지 <달맞이 고개 : 달을 기다리는 연인>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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