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車 유리막코팅 1번가 ‘어제스트’

멋과 스타일링을 중시하는 오너들에게 요즘 ‘뜨는’ 튜닝 중 하나가 바로 유리막코팅이다. 제대로 된 작업을 해본 사람은 또 다시 차체에 과감히 투자를 한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자동차 내ㆍ외장관리 전문 업체 (주)미승(대표 이종헌 www.azest.kr)의 ‘어제스트(AZEST)’는 수입ㆍ국산차를 막론하고 수많은 동호회원들이 먼저 효과를 인정한 대표 브랜드다.
어제스트 유리막코팅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코팅으로 도장 면의 질감과 광택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데 있다. 1년에 2~3회 시공하는 유기질 코팅이 아닌, 고정제의 무기질 유리 피막을 사용해 유지 보수비용과 시간이 절약 된다. 별도의 세정제 없이 간단한 물 세차만으로도 늘 새 차와 같은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2006년 가맹사업을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 16개의 어제스트 시공점에서 총 6000여 대의 차량에 시공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어제스트의 인기요인은 기술ㆍ장비ㆍ서비스의 ‘삼박자’ 차별화에 있다. 경쟁업체들이 높은 난이도와 기술력의 부재 등을 이유로 서비스하지 못했던 ‘폴리시라잔 함유율 5% 코팅’을 일본 AZ사로부터 독점공급 받아 시공한다. 또 3년여의 연구 끝에 탄생시킨 전용열처리기계를 업계 최초로 각 시공현장에 도입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종헌 대표는 “유리막코팅은 브랜드만큼 시공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양심을 속이지 않는 기술력이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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