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빅히트…노점음식 ‘종결자’ 떴다!

태국서 빅히트…노점음식 ‘종결자’ 떴다!
중독성 강한 ‘동빵’ 소자본창업 대박예감

‘노점음식=비위생적 불량식품’이라는 등식을 무너뜨리는 따끈따끈한 소자본 창업아이템이 등장했다.
태국에서 먼저 검증받은 중독성 강한 맛과 향으로 길거리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즉석식품 ‘동빵(대표 김수정 www.dong-bang.net)’이 그 주인공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입에 착착 감기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동빵은 영양가까지 생각한 간식거리로 길거리 음식의 기존 상식을 뒤바꿔놓고 있다.

▲ 동빵 이대점
바닐라ㆍ초콜릿ㆍ바닐라바이ㆍ옥수수바닐라 등 취향에 따라 4가지 맛의 앙금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동빵은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차갑게 얼려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즉석으로 조리된 여타 빵 식품과 달리 4계절 내내 판매가 가능해 계절적 비수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창업 포인트다. 길거리 음식의 스테디셀러인 호떡이나 붕어빵의 틈새를 개척할 수 있는 아이템인 셈. 가격도 개당 500원으로 부담이 없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다.

길거리 음식의 가장 큰 성패 요인은 위생문제와 작업능률. 반죽과 속을 모두 100% 수제방식으로 만드는 동빵은 위생 처리된 밀폐용기로 공급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 판매할 수 있다. 김수정 대표는 “태국에서 마켓테스트를 거쳐 시장성을 입증 받은 동빵은 노점 음식이 싸구려 불량식품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바꿔 놓을 건강한 먹거리”라며 “큰 돈 들이지 않고 소자본으로 실속 있는 사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주에게 꼭 맞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8월20일 일산 MBC방송국 근처에 직영본점을 오픈 할 동빵은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창업박람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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