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6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아이들 그림이 넥타이 속으로 쏙~ 들어간 ‘수제넥타이’

(주)그림타이

 

아침에 출근하는 아빠가 매일 메는 넥타이. 넥타이 속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그린 그림이다. 환해지는 내 마음. 아빠 오늘도 힘내세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넥타이 그림타이 덕분이다.

 

                        권금영 대표

 

(주)그림타이(대표 권금영 www.grimmtie.com)는 직접 그린 그림이나 패턴 짧은 문구, 이니셜을 넥타이 안에 디자인해 준다. 아이가 그린 삐뚤빼뚤한 선과 그림이 피카소 못지않는 멋진 이미지가 되어 특별하고 소중한 나만의 넥타이가 된다. 뜻 깊고 이색적인 선물로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아이 손이나 발도장도 충분히 고급스런 넥타이로 재탄생된다. 아이의 손길과 정성이 새겨진 그림이 있는 넥타이를 매고 있으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으로 일터에서의 하루가 신나고 보람된다고 한다.

그림타이는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 계층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고 있다. 내 아이의 그림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 되고 좋은 일에 쓰인다는 점에서 아이와 함께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2016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대상 가치경영(의류패션)에 선정되었다.

권금영 대표는 “특별한 넥타이로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것에 보람이 있다”며 “소비자가 원하는 넥타이 디자인이 완성될 때까지 소통을 중요시한 것이 그림타이의 성장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현재 각종 맘스 카페에 그림타이 리뷰가 많이 올라와 왔다. 적극적으로 SNS으로 그림타이를 홍보해 줄 정도로 이용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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