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6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법무법인 서울/이윤희 변호사

변호사 2만 명 시대, 전문 변호사 역할 중요

 

법무법인 서울/ 이윤희 변호사

▲ 이윤희 변호사

변호사 수가 증가하면서 국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질 좋은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법률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변호사들은 어려움도 있다. 법률 시장이 개방되면서 외국 변호사도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전문성을 확보해야 생존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서울의 이윤희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8기로 현재 형사와 행정법 분야 전문가다. 대한변호사협회 형사 사건 전문변호사로 등록되어 있는 이 변호사는 형사 분야와 성범죄, 행정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행정법 분야에서는 국가유공자 등록과 행정심판 업무를 주로 다룬다.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했을 때 관련한 소송과 관련해서 승소율이 높다. 아울러 변리사와 세무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라는 특권의식을 버리고 기존의 송사업무뿐 아니라 다른 전문적 업무에 대한 공부와 시대 변화를 읽고 그에 대한 모색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법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변호사는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고객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법률 자문을 해주고 있다. 송사에 휘말린 고객의 답답한 마음과 궁금증 등을 해소해 주면서 아픔과 상황을 잘 공감해 주고 있다. 
 이 변호사는 바쁜 하루하루지만 자주 변경되는 판례와 법을 계속 공부해 나가고 있다. 전문성과 더 발전하려는 의지,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과 마음을 가슴에 담는 따뜻함이 그의 무기인 셈이다. 
 그는 “법이 억울한 이를 살피고 보호하는 제도로 인식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법조인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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