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량첨산조청 정형준 대표

친환경 유기농 쌀로 만든 한국 전통의 맛 백수오 쌀조청
청정지역에서 전통 그대로, 할머니의 손맛 그대로 살린 전통조청

▲ 백수오 쌀조청

동의보감에 의하면 조청은 비장과 위장의 건강에 좋다고 하여 예로부터 단맛을 내는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은 공부하기 전에 조청을 두 숟가락씩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조청이 인간의 뇌에 영양을 공급해 기억력향상과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설탕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전통 그대로의 단맛으로 설탕대신 다양하게 이용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식재료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생태도시인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별량첨산조청(대표 정형준)에서 조청에 백수오를 첨가해 만든 ‘백수오 쌀조청’을 출시하고 공장을 가동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면역력 강화와 탈모방지, 갱년기 여성에 좋다고 알려진 백수오(하수오)를 조청에 첨가해 식감과 효능을 높였다. 조청 100g에는 베타카로틴(9㎍), 니아신(1.8㎎), 비타민C(3.2㎎), 비타민E(0.27㎎) 등이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유해산소 흡수를 막고 항산화작용을 하며, 니아신은 물질대사에 관여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에 섭취를 하면 금방 진정이 된다. 최근 이러한 효능을 가진 조청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별량첨산조청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해 별도의 체험공간을 마련해 직접 백수오조청을 만들고 맛보고 체험 할 수 있으며, 담금주체험장도 직접 운영하며 산에서 직접 채취한 각종 산야초와 약초를 비롯해 직접 농원에서 재배한 하수오를 사용한 담금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추구하며 세심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들어 어른은 물론이고어린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 별량첨산조청 정형준 대표

별량첨산조청을 운영하고 있는 정형준 대표는 “직접 농사를 지은 무농약,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백수오쌀조청’을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백수오와 친환경 농산품을 사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별량첨산조청 (전남 순천시 별량면 별량장길 38)

구매 및 체험문의 전화 061 - 742 - 4790 ,

언론문의 010 - 4983 - 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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