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안경테와 선글라스로 주목받는 기업

필요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 거품을 없애고 대신 이 비용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출시에 몰두한다면 기업의 경쟁력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소비자들을 위한 절대적인 기업 전략으로 어떤 산업 분야에서든지 지향해야 할 덕목이다. 최근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안경테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 '잭클린아이웨어/JacclynEyewear'(대표 오대철 063-854-7532 www.jacclyn.com)는 이 같은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적합한 신제품을 연달아 출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오대철 대표

현재 이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은 패션도수테인 JC(Jcclyn) 15모델과 JP(JcclynPlus) 22모델, 선글라JSV(JacclnSunglass) 15모델로 출시 제품의 수량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출시한다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제품 하나하나에는 정성과 땀이 담겨있어 소비자들 역시 이에 따른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대철 대표는 "제품의 컨셉이나 특징은 ‘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최신 유행하는 수입테를 벤치마킹하여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안구나 다리, 색상을 바꿔 유행에 맞춰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잭클린아이웨어의 비즈니스 상대는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지 않고 일반 안경원에 납품하는 구조로 잭클린아이웨어의 제품을 사용해본 안경원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훌륭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 줄을 잇고 있으며,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이 아세테이트(일명 데쓰리)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생산이 되지 않아 중국 쪽에서 작업이 대부분 이루어져 생산기간이 다소 길지만 제품 품질은 매우 뛰어나다. 또한 유통과정으로는 영업팀의 직접방문 샘플영업으로 서울⦁경기, 부산⦁경남, 충청, 호남 4팀이 영업을 하고 택배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15년간 안경업에 종사한 오대철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는 잭클린아이웨어가 오늘에 이르게 한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며 “언제나 성실, 근면으로 무장한 영업정신으로 고객인 안경원들과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고 철저한 A/S와 정기적인 방문으로 고객의 요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겠다.”고 피력했다.한편 잭클린아이웨어는 향후 강원도, 제주도, 경북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해당 지역 영업팀을 모집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잭클린아이웨어)

스포츠동아 라이프 최해섭 haesup6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