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도오존수 살균기’ 세균 없는 세상 열어간다.

때 이른 무더위가 한창이다. 5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기온이 오를수록 활발히 활동하는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21세기는 전염병의 시대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큰 홍역을 치르면서 바이러스의 위험에 대해 실감했고 다양한 바이러스 형 질병이 유행하면서 생활 위생가전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생활용품 등을 살균 소독할 수 있는 친환경 소형 소독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사용이 간편하고 살균력이 뛰어난 오존수살균기를 수입 공급하는 씨아이코리아(주)(대표 이준하 www.cashido.co.kr)가 선보인 카시도오존수살균기가 주목받고 있다. 카시도사는 대만100대 기업에 속하는 기업으로 15여년이상 오존수살균기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선진국에 보급중 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존의 살균력은 수처리 살균제의 대표적 약품인 염소의 6배에 달해 일반세균 및 이끼, 바이러스, 곰팡이 까지 10초 이내에 99%이상 죽인다. 특히 대장균의 경우 염소보다 3,000배나 빨리 살균처리 해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수돗물 정수장에서 오존 살균법을 사용해 왔다. 서울시에서도 이런 오존의 살균력을 이용해 어린이 모래놀이터를 대상으로 오존수 살포작업을 하고 있다. 카시도 오존수살균기는 살균, 탈취, 잔류 농약분해 등 다양한 기능이 있으면서도 인체에는 무해한 저농도의 오존을 물에 녹인 살균소독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또한 기존 제품들에 비해 세련된 디자인과 슬림화로 설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필터 교환 없이 10,000시간(하루 2시간 사용 시 13년)을 사용할 수 있고 기타 경비가 들어가지 않아 경제적이며 유아들의 젖병이나 식기를 어렵게 삶거나 소독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 초 만에 세균을 없애 육아 맘들의 고충을 덜어준다. 주부들의 걱정인 도마, 행주, 칼등의 세균을 안전하게 제거해주고, 주부습진을 예방하며, 과일과 채소 표면에 남은 잔류 농약 제거에 효과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식기를 세척할 때 발생하는 세제의 잔류 없이 오존수로 식기를 세척함으로서 안전하게 우리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세탁물 살균, 화학세제 분해는 물론 무좀, 비듬, 여드름 균에 대한 살균효과 뿐 아니라 아토피진정 효과까지 있다. 현대인들은 많은 세균들에 노출되어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피부질환을 알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유아의 경우 아토피 등 여러 피부질환으로 인한 고통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피부질환에 특히 오존수의 효능이 탁월하며 발냄 새 등 여러 냄새에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애완동물에서 발생하는 각종 냄새와 피부질환 또한 오존수로 세척함으로서 건강한 애완동물과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대리점 문의: 010-3724-4503)(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싸이아코리아(주))
스포츠동아 라이프 최해섭 haesup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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