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A어린이 야구단 5월 가정의 달 행사에 지역사회 참가 이어져...

지난 5월 21일(토) 종합경기장 내 야구경기장에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북지부가 주최하는 ‘KOVA어린이 야구단 5월 가정의 달’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하 KOVA)는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로서 올해로 야구단 창립 4주년을 맞이한다. 이날 행사에는 스폰서쉽 기관인 SC제일은행 호남본부직원들을 비롯하여 전주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주 동신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 북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참가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단원들과 함께 야구경기를 하며 가정의 달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KOVA어린이 야구단 단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훨씬 나아진 기량을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김학수(SC제일은행 호남본부장)는 “작년에 비해 실력이 향상 된 아이들을 보면서 기특하고도 보람을 느꼈고, KOVA어린이 야구단 단원들이 앞으로도 더 성숙하고 바른 사회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KOVA전북지부 김소라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덕분에 4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KOVA어린이 야구단 단원들의 야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KOVA어린이 야구단은 SC제일은행이 야구복을 비롯한 물품지원을 통해 3년째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 대상아동의 자존감 향상 및 건강한 지역사회 지지망 구축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북지부
담당자 장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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