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6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부 문 : 기술혁신제품/휴대용 접이식자전거

국내 순수 기술로 탄생한 휴대용 접이식 자전거 ‘유토피아2’

 

㈜원원동그라미/유토피아2

 유토피아2 제품이 가방에 담긴 모습

햇살과 바람이 좋은 계절이다. 또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럴 때는 자전거를 타며 달리는 것만큼 힐링이 되는 운동이 없다. ㈜원원동그라미(대표 이무영, http://휴대용자전거.kr)는 스피드와 안전성, 작지만 강한 자전거 '유토피아2'로 히든챔피언의 명성을 얻고 있다.

원원동그라미는 휴대용 접이식 자전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40여년 간의 연구 개발로 6개 특허를 받았다. 접이식 자전거는 튼튼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일소하는 기술력을 갖춘 유토피아2는 원터치 폴딩기술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어깨끈과 가방으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다. 최소형 사이즈라 공간 활용도가 높고 시마노 7단 변속기를 사용해 기어 변속이 쉽다. VELO안장과 V-브레이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안전하다. 14인치 바퀴에 카세트허브, 볼베어링 4개를 장착하여 동급 최고의 견고함과 스피드를 자랑한다.

 

모든 제원이 26인치와 동일해 안전성과 우수한 주행성으로 작은 바퀴의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오르막 경사에서는 21단 자전거보다 더 가볍게 오를 수 있다. 운반과 휴대가 간편하기에 도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기술력으로 스포츠조선 기술혁신제품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대리점 및 취급점을 모집중인 원원동그라미 이무영 대표는 “국내 자체 제작이 없었던 휴대 접이식 자전거를 우리 회사가 개발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자전거 기술력을 강화해 핵심 부가가치 역량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품 문의 053-98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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