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신뢰브랜드 대상] 야간얼큰우동

우동 안에 맛과 사랑을 담다 … 외식업 유망 프랜차이즈

야간얼큰우동

▲ 야간얼큰우동 최윤호 대표

야간얼큰우동(대표 최윤호 www.야간얼큰우동.com)은 12가지 신선한 재료를 20시간 이상 끓여 만든 육수와 직접 반죽해 숙성시킨 면으로 우동을 만들어낸다. 다대기 역시 이 집만의 비법을 담아 독특한 얼큰함을 즐길 수 있다. 신 메뉴도 계속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이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야간얼큰우동은 대다수 프랜차이즈의 원팩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점주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반죽하고 요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진짜 요리를 손님에게 대접할 수 있다. 또한 점주는 높은 마진과 음식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우동과 포차 두가지 콘셉트로 각 지역과 상권에 맞춤 영업 또한 가능하다.

야간얼큰우동은 재미있는 콘셉트로 어필해 젊은이들을 불러들인다. 영상물 심의 규정과 같은 개념을 도입해 매운 맛에 등급을 매겨 12세, 15세, 19, 24의 4가지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기네스우동은 가장 매운 우동으로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성공하지 못했으며 아직까지 본점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야간얼큰우동은 이렇다 할 체인점 모집 광고 없이 입소문과 매장을 방문한 손님들이 가맹점주가 되어 설립 1년 만에 가맹점 50개를 체결해 업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윤호 대표는 “기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취하는 부당한 이득과 관행을 없애고 다 함께 먹고 사는 가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본점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기업 이윤을 사회에 돌리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이 회사의 모토이기도 하다. 최윤호 대표는 “가맹점주 역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서 함께해주기를 바랐다.
문의 : 070-811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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