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영업망 통해‘첨단통학시스템’서비스 제공”

“전국 30개 영업망 통해‘첨단통학시스템’서비스 제공”
(주)스마트버스C&C 김형철 대표 (서비스혁신부문/첨단통학시스템)

 
“전국 30개 권역으로 지역별 영업망을 두고 있으며 본사에서 철저하게 교육받은 대리점에서 전체적인 업무를 총괄, 수행하고 있어 전국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편리하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스마트버스C&C(대표 김형철, www.smartbus.co.kr)는 빈번히 발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기관의 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첨단안전통학시스템을 개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 2월5일부터 개정 시행된 영유아보육법에는 영유아가 어린이집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보육교사 등 차량에 동승하는 사람은 등·퇴원 일지를 작성하여 영유아가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해 스마트버스 첨단안전통학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버스 안전통학시스템은 영유아의 등·하원 시 정류장 도착 예정시간을 학부모에게 미리 문자로 알려주어 차량을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였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바쁜 아침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출석부 기능이 함께 있어 영유아가 안전하게 도착하여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 번 더 학부모님께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에 학부모는 안심하고 다른 일에 전념할 수 있다.
특히 소중한 자녀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다는 유아기관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감 향상은 원아모집에 있어서도 큰 홍보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법령에서 정한 어린이집 차량 이용 영유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인해 각 유아기관에서는 원아마다 탑승과 하차시간을 기록한 운행일지를 작성,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버스 안전통학시스템을 이용하면 수기로 작성하는 어려움을 없애고 자동으로 일지를 작성 관리하고 필요시 출력할 수 있다.
스마트버스 안전통학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였으며 설치도 간편하다. 아이패드나 아이폰, 스마트폰 등 기존기기를 활용할 수 있고 차량 당 하나만 있으면 간단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기존 GPS모듈을 이용한 서비스는 GPS의 오류로 인한 불안정, RFID를 이용한 서비스 등은 영유아가 직접 휴대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어린이 안전통학버스시스템에 적용하기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스마트버스 시스템은 특허 출원된 획기적 아이디어로 기존 시스템을 개선, 완성했기 때문에 각 유아교육기관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마트버스C&C는 SK 브로드벤드와 제휴해 내년부터는 기업의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잔여대리점 모집(10개 지역)을 통해 전국적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형철 대표는“블랙박스 기능을 아이패드에 탑재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하여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스마트버스-적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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