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여행사 투어컴,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독서&역사 융합 문화탐방 프로그램 진행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이사장 서병철, 이하 ‘미래원’)은 후불제여행사 투어컴,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와 함께 6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에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역사 융합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독서&역사 융합 문화탐방 프로그램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는 후불제여행사 투어컴이 후원하고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 주관&주최한다.

독서&역사 융합 문화탐방 프로그램 일정은 ▲독서토론(선정도서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창비) ▲전남강진탐방(백련사→다산유물전시관→다산초당) ▲독후 활동(독서 토론내용, 사진, 탐방 등의 활동 등 발표)을 통해 교과서 밖, 다산 정약용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사)미래인재문화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jb.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25명 모집 후 마감된다.

※ 다산 정약용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대학자이자 개혁가이다. 정약용은 수원화성을 건축하는데 약 10년이 걸린다고 예상했지만 거중기를 발명하면서 공사기간을 2년 8개월로 줄였다. 또한 다산 정약용은 국가제도에 전반적인 개혁안인 '경세유표', 지방수령에 부정을 막기 위해 쓴 '목민심서', 형벌을 공정하게 하기 위한 방책을 밝힌 '흠흠신서' 등을 지필한 조선후기 최고의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다.

 

 

문의 : 063-902-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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