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앙금플라워 제조의 신기술 선보이는 창조적 기업 ‘엘로코’

 

 얼마 전 알파고로 인한 인간과 과학의 융합에 대한 사회 이슈가 된 적이 있다. 과학은 인간의 절대 활용 기술일 뿐 과학이 인간을 정복 할 수는 없다는 새로운 사회 통념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인간과 과학의 융합 선도기업을 주창하고 있는 기업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주)엘로코(대표 조용준 www.elloco.co.kr 031-427-9203)가 그 곳으로 맞춤형 베이커리용품 개발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 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베이커리 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 조용준 대표

그동안 엘로코에서 개발한 기술들은 무겁고 비위생적인 베이커리 장치들을 위생적이고 편리한 도구로 변화시키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세계최초의 자동 짤주머니를 위시하여 마카롱 및 에클레어 제조시 누구나 손쉽게 일정량으로 짜줄 수 있는 자동 정량 토출 장치, 요즘 각종 매스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앙금 플라워를 만들 때 지속적인 악력사용으로 인한 피로도를 낮추고 생산력을 극대화 시킨 혁신적인 제품인 앙금플라워 데코기, 각종 베이커리 속을 일정한 양으로 채워주는 자동 필링기, 케이크 베이스를 1분 이내에 만들어주는 케이크 아이싱 기구 등 고객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앙금다육이화분케이크

특히 2016년도에 선보인 주력상품 앙금플라워 데코기를 사용한 이들은 “기존 짤 주머니의 사용시 1시간 정도면 손목이 아파오고 피로했지만 엘로코 제품의 경우 7~8시간 정도를 사용해도 전혀 손목이 아프지 않고 피로감도 덜하다"라고 평했다. 더구나 엘로코의 제품은 비숙련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Auto Feeding 기술은 세계에도 없는 독창적인 기술이다. 정량 토출 방식과 베이커리 데코의 다양한 데코레이션 색상 구현이 가능 할 뿐 아니라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1회 충전으로도 1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며 위생적인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같이 엘로코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 도구를 이용해서 고객에게 재미와 신뢰감과 참여의 기쁨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금년 3월말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스위트 코리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앙금 플라워 화분 케이크’ 같은 디저트류는 5분 이내 생산할 수 있는 원스톱 System을 구축해 놓고 이것의 유통을 시작으로 앙금플라워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기존 앙금플라워는 소수의 아티스트들이 떡케이크 등을 통해 소량으로 유통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대중화도 어려웠고 아티스트들은 매년 양성되지만 시장의 한계로 날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에서 대중화를 위한 길을 고심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엘로코 조 대표는 ”이러한 앙금아티스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들을 수용해 일거리 창출은 물론 대량 유통 및 즉석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며 또한 앙금플라워협회를 구성함으로써 앙금 아티스트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피력했다.(스포츠동아 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 및 브랜드 선정기업 (주)엘로코)

스포츠동아 라이프 최해섭 haesup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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