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늘면서 이에 따른 경각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에 척추질환 관련 병원이나 시술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치료법도 다양해지는 등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선택에 대한 고민 역시 커지고 있다. 동양척추교정원의 김길현 원장은 “척추디스크는 아주 심각한 상태가 아니면 상당수는 관리만 잘 하면 특별한 전문적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몇 달 정도 지나면 저절로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서 회복된다. 디스크는 척추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물렁물렁한 조직이기 때문에 제자리를 잘 벗어나고, 그만큼 제자리로 잘 돌아가기도 한다. 돌아갈 때까지 몸을 무리하게 쓰지 않고 통증 관리를 하면서 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길현 원장                                                           

동양척추교정원이 척추교정 분야의 연구를 경주하며 허리, 목 디스크, 어깨 통증 그리고 원인불명의 각종 통증에 대한 교정치료를 펼치며 통증에 시달리며 밤잠을 못 이루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서 교정을 받은 환자들은 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치료 결과에 만족하고 돌아간다. 교정 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져 호전이 온다는 게 환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평소 종합무술을 취미 삼아 하다가 척추교정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김길현 원장은 운동 중 부상을 당했을 때 즉석에서 뼈를 맞추는 모습을 보고 독학으로 교정 교정을 배워 경험을 쌓았다. 정규 의료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자신만의 독특한 교정술을 정립, 아들인 김성훈 선생에게 교정기술을 전수함으로써 부자가 함께 시술를 하고 있다.

 

연구원의 김길현 원장은 기존의 정형외과 치료 방식과 60년대 접골사들의 교정 방법을 적절히 접목하여 기계가 아닌 정교한 손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굳어진 근육과 어긋난 뼈를 오로지 손의 감각과 미묘한 강약조절만으로 통증 없이 바르게 고쳐 잡는 김 원장의 탁월한 교정 능력 덕분에 동양척추교정원은 많은 환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인간이 진화되어 직립보행을 하는 순간부터 온몸을 허리로 지탱하게 됨으로써 자연히 신체구조의 중심이 되는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고 곧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전, 현직 정치인, 의료인, 국회의원, 국가대표 운동선수, 유명 연예인 등 수많은 환자들이 김 원장의 시술로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를 체험했으며 현재는 아들인 김성훈 선생을 수제자로 삼아 시술비법을 전수 광주에 지점을 오픈하였다. 수제자인 김성훈 선생이 모든 환자를 도맡아 시술하며 김길현 원장이 일주일에 1~2번 정도 광주지점에 찾아가 돕고 있다. 김성훈 부원장은 “병마로 어려웠던 이들이 다시 일터로 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며 척추교정으로 건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바른자세와 생활습관 교정이 필수다. 본인 스스로 운동하고 노력해서 자기복원 능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고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척추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성훈 선생은 4년 전 허리부상으로 국가대표 볼링 선수 생활을 포기하고 실의에 차있는 선수를 한달 반 정도의 시술로 완쾌시키는 등 선수들의 주치의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척추질환을 예방한다고 해서 급격한 스트레칭은 삼가야 한다고 김길현 원장은 말한다. 요즘 인터넷이나 SNS등에 거북목(일자목), 척추협착 등에 좋은 스트레칭을 동영상을 통해서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스트레칭이 과한 경우 척추, 목 디스크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적당한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목의 경우 한 손으로 좌우 앞뒤로 밀어주는 스트레칭은 오히려 목 디스크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한다. 척추, 목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꼿꼿하게 하고 가슴을 쫙 펴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디스크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김길현 원장과 김성훈 선생은 “아직도 동양척추교정연구원을 몰라서 물리치료실을 전전하는 환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그 분들이 통증 없이 밤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희생하고 헌신하는 각오로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척추교정분야의 달인으로 손꼽히는 동양척추교정원 김길현 원장과 그의 아들이자 수제자인 김성훈 부원장이 앞으로도 통증과 병마에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건강한 삶을 찾아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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