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부동산? “새만금 주목하세요”

유한회사 대광

뜨는 부동산? “새만금 주목하세요”
맞춤형 컨설턴트 대광 김양숙 대표

이제 부동산 투자도 막연하고 손쉬운 투기의 대상으로 접근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는 수익형 부동산,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산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유)대광 김양숙 대표이사
부동산 투자의 길라잡이로 떠오르고 있는 유한회사 대광 김양숙 대표이사는 맞춤형 컨설턴트로 업계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기업으로 손색이 없는 회사 중 하나다. 그런 김 대표가 퇴근 투자개발지역으로 주목하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명품 복합도시가 들어오는 ‘부안’이다.

‘부안’은 군산, 김제를 아우르는 지역으로 새만금 개발을 주도하는 정부와 기업 주도 개발사업의 교집합 지역으로 우수한 수익성과 안전성 및 황금성 등 투자의 3대 요소를 모두 갖춰 사치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특히, 새만금 간척지는 ‘세계적인 명품 도시이자 동북아 경제 허브’로 개발하기 위해 산업 용지 비율을 70%까지 늘리기로 한 지역으로 과거 72%로 계획됐던 농지 비율은 30%로 줄이고 간척 사업으로 조성된 새만금 지역을 최첨단 물류, 녹색에너지, 농업 및 관광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산업 용지 비율을 높였다. 2020년에 완공될 새만금 간척지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00배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지역에 대한 세밀한 정보분석은 과거 보험영업을 통해 얻은 고객의 정보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재무컨설팅을 해 준 것이 큰 보탬이 됐다. 지금도 부동산 지역에 대한 정밀한 분석으로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자산 관리사가 꿈인 김대표는 “‘고객의 자산을 믿고 맡길수 있는 ‘부동산 투자기업’으로 만드는게 목표”라고 말한다. 또, “고객은 소중한 투자금액을 냉정한 판단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으로 편견을 버리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로 서민들의 재산을 최대의 수익을 창출해 고객가정에 꿈과 희망 이라는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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