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투힘

안전 운전 실현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로

(주)투힘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스마트폰이 흡수하면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가 일반화되고 있다. 그러나 저가 거치대가 많고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제조회사인 (주)투힘(대표 오준호 http://www.twohim.com)은 기존 거치대의 불편한 점과 안전 운전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개선한 쿼드폴(quadpole)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미 특허를 등록한 바이트크래들(bitecradle)에 이은 신제품으로 바이트크래들의 장점과 함께 자석을 이용해 운전자가 손쉽게 한 손으로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4개의 네오디뮴자석이 자력을 세게, 자력의 분포 면적을 넓혔다. 쿼드폴은 스마트폰을 운전석 옆 송풍구에 설치할 수 있고 탈부착이 쉬워 안전 운전을 도우며 차량 송풍구를 훼손시키지 않는다.

기존 거치대가 차량 송풍구를 훼손하거나 거치대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투힘의 제품은 휴대폰의 하중 부담을 3방향으로 송풍구의 2개의 날에 구조적으로 분산시켜 차량 송풍구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이 방식은 국내 특허가 이미 등록되었고 현재 국제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http://www.twohim.com)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는 물론 사용 방법과 특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준호 대표는 “스마트폰은 이미 우리 몸과 하나가 될 정도로 유기적인 관계”라면서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 031-309-0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