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방지 특허받은 2중 안전장치 적용한 안전차단봉

안전사고 방지 특허받은 2중 안전장치 적용한 안전차단봉

 

바닉스(banix)

▲ 바닉스 2중 안전차단봉

얼마 전 K씨는 가족과 함께 실내 행사장에 갔다가 차단봉 벨트가 풀리면서 아이의 얼굴 옆으로 빠른속도로 들어가는 차단봉 고리가 스쳐지나가서 아이가 크게 다칠 뻔했다. 차단봉은 출입을 통제하거나 통행을 유도하는 역할로 안전을 도모하는 목적이 있는데 오히려 안전사고의 주범이 된 것이다.

차단봉은 벨트고리가 빠지면 벨트 차단봉이 자동으로 굉장히 빠른 속도와 힘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다. 이때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크게 다칠 정도로 위협적이고, 아이의 키높이에 있기 때문에 아이의 머리나, 얼굴이 크게 다칠 수 있다. 이러한 차단봉의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개발된 제품이 있다.

바로 차단봉 전문기업 바닉스(대표 신동오 www.banix.co.kr 031-915-4590)가 출시한 2중 안전장치를 적용한 고급형 차단봉이다. 현재 여러 행사장이나 인파가 많은 곳, 입출입을 관리해야 하는 곳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바닉스의 차단봉은 안쪽에 감기는 속도를 제어해 주는 혁신적인 특허받은 안전장치 시스템을 적용했다. 벨트 차단봉의 거치고리가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하는 특허받은 잠금장치를 2중으로 적용했다. 이 제품은 넘어져도 벨트 고리가 쉽게 풀리거나 빠지지 않는다. 문제가 생겨도 벨트가 부드럽게 감겨 안전하다.

또한 거치고리를 플라스틱이 아닌 쉽게 깨지지 않는 우레탄으로 만들어 튼튼하다. 바닉스는 이와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기술혁신/안전차단봉 부문)을 수상했다.

신동오 대표는 “안전장치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차단봉의 기술 혁신을 이루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닉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차단봉 납품 외에도 전국 유명 백화점,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관공서, 아울렛, 쇼핑몰 등에 빠른 속도로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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