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한대근 대표

‘노출 콘크리트 패널’로 비용 절감과 품격 더해!

KTC 한대근 대표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스트코’와 우리나라 최초의 대형 마트인 ‘이마트’는 오픈 당시 ‘노출 콘크리트’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자연스럽게 손님들에게 외관이 노출돼있어 내츄럴함을 더했으며 이로인한 공사 비용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같은 ‘노출 콘크리트’에 기능성까지 더한 시공법 및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노출 콘크리트 패널’로 패널 제조업체인 KTC (대표 한대근)에서 선보이고 있는 ‘노출 콘크리트 패널’이 주목을 받고 있다. 

KTC의  ‘노출 콘크리트 패널’은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을 이용한 노출 콘크리트의 단점이 보완됐으며 콘크리트 자체의 질감 및 색상을 99% 가량 유지할 뿐 아니라 내구성이 높아 외단열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KTC 한대근 대표는 “시공이 간단하고 단열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이중단열이 가능하다”며 “외벽의 경우 원하는 색상까지 표현할 수 있어 건축주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외벽에 폐유리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건물의 멋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KTC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리 콘크리트 패널 특허 기술을 상용화해 건물 외벽을 부드럽게 했을 뿐 아니라 만져도 상처가 나지 않게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더불어 야간에는 건물의 멋스러움은 더 해진다. 바로 조명이 유리패널을 비추게 되면 보는 각도에 따라 반사되는 조명 빛이 아름다워 건물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는 평가다.

 

한대근 대표는 “폐자재를 사용하기에 환경 측면에서도 기여하고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콘크리트 외벽에 고급스러운 미관을 적용해 건축주는 물론 임대 사업자, 일반인들까지 모두 만족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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