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순대국 김인호 대표

집밥 정성이 담긴 순대국, 우수 프랜차이즈로 각광!

수상한 순대국 김인호 대표

▲ 김인호 대표

 

유학파 쉐프이자 CEO가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를 손대면 어떻게 될까? 모범적인 해답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상한 순대국’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네 상권을 중심으로 천편일률적인 원조 순대국 식당이 우후죽순 들어섰다. 간판부터 맛까지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 매장들은 또 한해가 지나면 다른 매장으로 바뀌어있을 만큼 꾸준한 경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소자본 성공 창업의 롤모델을 보여주고 있는 ‘수상한 순대국’(법인명 두레 대표 김인호, 1599-7462 www.sshan.co.kr)은 김인호 대표의 지난 17년간의 축적된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곳으로 김 대표가 해외 유학 시절 집밥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먼저 수상한 순대국은 국내산 돼지 사골을 오랜시간 고아서 국물이 담백하고 맛있다. 여기에 신림동 순대타운의 조리 노하우를 고스란히 가져온 순대곱창볶음, 술안주로 인기 높은 술국 등 재료와 경험이 녹아든 맛을 자아내고 있다. 맛도 중요하지만 일단 손님이 많아야 한다. 이에 메뉴 개발과 변경은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다.

 

만약 수상한 순대국에서 메뉴를 바꾸고자 한다면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변경 할 수 있다. 수상한 해장국, 수상한 감자탕 등의 메뉴 교체로도 수월할 뿐 아니라 곱창전골, 보쌈 등의 연계 브랜드를 갖고 있기에 창업 후 매출에 아쉬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한편 물류 관리 시스템은 물론 플랫폼 창업시스템, 창업 가이드 등 경영 컨설팅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초보자도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면 이른바 ‘경영의 신’이 될 수 있다.

물론 창업시 지역 상황과 창업자의 경제 상황 등도 모두 고려해 가장 알맞은 규모로 창업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김인호 대표는 “현재 두레에서는 2016년 상반기동안 가맹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마음만 있다면 용기내어 창업에 도전하라”고 전했다. 또한 창업자금이 부족하다면 기업은행 연계 대출 프로그램이 있어 쉽고, 효과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다.

 김인호 대표는 국내 호텔조리학과를 마치고 해외에서 Commercial Cookery 자격취득과 MBA 과정을 수료한 전문 쉐프이며 현재 전국에 70개의 매장이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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