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여신’ 케이시, ‘삼색 매력 처음이야~’ 봄날 여심 이미지 공개

‘음색여신’ 케이시, ‘삼색 매력 처음이야~’ 봄날 여심 이미지 공개

- 청초, 은밀, 여행 등 3가지 매력을 담은 이미지 컷 공개

- 봄날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노래와 사진으로 표현

가수 케이시(Kassy)가 세번째 디지털 싱글 ‘쓰담쓰담’ 공개와 함께 삼색 매력을 담은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케이시는 최근 싱글 발매에 앞서 자신 안에 담겨진 다양한 매력을 찾아내는 포토 작업에 나섰다. 화려하게 치장하고 눈에 띠게 화장하는 대신 평소 시크한 성격답게 편안한 컨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카메라로 담아냈다. 머리를 헝클어뜨린 채 청초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마치 여행을 떠났다가 잠시 휴식을 취한 모습까지 담아냈다. 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라는 제목처럼 묘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은밀한 컨셉의 사진을 찍었다

케이시는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쓰담쓰담’에서 사랑에 빠진 여자를 담아낸 것처럼 20대 여자의 속마음을 노래와 함께 이번 이미지 컷으로 표현했다. 사진 촬영은 감성적인 사진을 잘 담아내는 신혜림 포토그래퍼가 맡았다.

앞서 케이시는 ‘쓰담쓰담’을 발표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무기로 다비치 ‘이 사랑’, 이하이 ‘손잡아줘요’ 등 상위권에 랭크된 러브송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케이시는 ‘쓰담쓰담’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중독성 짙은 멜로디, 그리고 통통 튀는 가사로 달콤한 매력을 드러냈다.

‘쓰담쓰담’은 작곡가 '플로버'가 ‘침대 위에서’ ‘Ooh Ooh Ooh’에 이어 세 번째 프로듀싱을 맡으며 케이시와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는 '케이시'만의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여서 따뜻한 봄날 사랑에 빠진 남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쓰담쓰담’ 공개 이후 현재 가요계에서 보컬과 랩이 둘 다 매력적인 ‘음색여신’이라는 이미지를 얻고 있어 음원 챠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