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과 함께한 따뜻한 한국사회에 대한 열망

문배나눔선교재단 김민배 이사장

 진정성과 함께한 따뜻한 한국사회에 대한 열망

노블리스 오블리주, 수십억 전 재산 기증으로 나눔 실천..

자손 대대로 나눔과 봉사의 되물림 이어갈 것

 

문배나눔선교재단에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김민배 이사장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적극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여러 방면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재단법인을 설립한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간 개척교회, 성전봉헌, 고아, 한 부모가정, 불우학생, 구제단체, 호스피스 등 순전한 김 장로의 개인 재산으로 33억 정도를 베풀었으며 매달 100여명과 구제단체에 2천-3천만 원 상당의 나눔을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

또 자손대대로 기증과 나눔의 실천을 행하여 세계적인 나눔선교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평생 모은 재산 80억 상당의 상가임대 빌딩과 월 3,500만원 상당의 임대수익을 기증하였다.

이런 헌신적 봉사와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3. 2. 15. 국가로부터 가수 김장훈씨와 함께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통해 기부와 어려운 자들을 돕고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를 설립하여 나와 나의 자녀들, 그리고 후손들로 이어져 가는 우리가족의 가내공업으로 예수님 재림시 까지 나눔을 계속할 것이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김 장로는 진정한 내려놓음과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옳다고 믿는 신념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김민배 이사장은 굳은 애국심으로 2005년 순수 민간단체 희망코리아를 설립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를 거느리는 중앙 회장으로서 63만여 명의 회원들과 걷기대회, 강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저탄소 녹색 성장을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체제 수호에 앞장서는 등 남북문제를 포함한 정치 경제 등 다방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김민배 이사장은 여러 단체 활동을 통한 권력과 이름을 내기 위함이 아닌 북한을 포함한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 경제 등 모든 곳에 정의와 평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열망해서 이다.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왔던 나눔의 집이 정식 선교재단으로 출범하면서 어려운 크리스찬을 돕고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알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정의로운 사람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통일에 ‘희망코리아’의 전 회원들이 밀과 같은 역할로 기여하여 어려운 북한 동포들이 빛과 소망을 조금이나마 도와주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또한 믿음 가운데 동행할 수 있는 믿음의 반려자를 만나 사역을 같이 나갈 수 있는 동반자로서 황폐해져 가는 세상에 맛을 살리는 소금이 되기 위해 오늘도 욕심을 내려놓고 나눔을 실천하는 길을 개척하고 있다.

김민배 장로는 “아내를 통해 만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남아있는 모든 재산 다 천국의 곳간에 쌓고, 죽기 전 1-2년 동안 아들, 딸 효도 받고 살다가 하나님나라에 가고 싶다.”며 “희망코리아의 수장으로서 주님 말씀을 증거 하는 통로가 되고 통일 기반구축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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