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성분의 ‘혈관팔팔’로 혈관벽(경동맥) 두께 관리

프랑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성분의 ‘혈관팔팔’로 혈관벽(경동맥) 두께 관리

 

혈관 관리라 하면 대체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신경을 썼다. 그러나 최근에는 혈관벽 두께 관리까지 나아가고 있다. 경동맥 혈관벽두께가 심뇌혈관 질환 예측인자라는 연구가 나오면서다. 경동맥 혈관벽이 두꺼울수록 여러 혈관 질환 발병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에서는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치매와도 관련이 깊다고 밝히기도 했다. 혈관벽은 노화와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혈관이 상처를 입게 되어 두꺼워진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의 유연성이 떨어져 혈압과 온도 변화 등을 견디지 못해 터지게 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씨스팜(www.syspharm.co.kr, 대표 조정숙)이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SOD(항산화효소)를 이용한 ‘혈관팔팔’로 혈관벽 건강을 돕고 있다.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의 항산화효소 물질은 혈관벽 두께를 줄이는 성분이 있다. 이 성분 개발에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한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세계적 석학 뤽 몽타니에 박사(2008년 노벨의학상 수상)가 참여했다. 이 물질은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관벽 두께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씨스팜의 ‘혈관팔팔’은 멜론 SOD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노폐물 등으로 혈관벽의 두께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한다.

혈관팔팔의 주원료는 프랑스 아비뇽 지역의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으로 일반 멜론에 비해 SOD(항산화효소)가 8배 많이 함유돼 있다. 보통 항산화효소는 위산에 쉽게 녹지만 혈관팔팔은 특허받은 밀단백 코팅으로 강한 위산도 잘 견딘다. 또한 장점막에 붙어 체내에 흡수 돼 몸의 항산화기능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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