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氣’와 자연의 조화를 담은 ‘건강 차’의 등장

산을 사랑한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설악산 만을 30년 이상 다니면서 산과 자연에 대해 전문가 이상의 수준을 갖게 됐다. 산을 알고 자연을 알기에 이들이 뭉쳐 만든 영농조합법인은 우리 몸에 오로지 좋은 것만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설악자연농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윤문희 www.seolakfarm.com 033-462-1708)의 이야기다.

설악자연농원 영농조합법인은 대표인 윤문희 대표와 산우 10명이 10년전 나이들면 설악산 자락에 함께 살자는 약속으로 탄생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설악 10대 명차’로 꼽히는 설악 강골차, 설악 보간차, 설악 회춘차, 설악 청후차, 설악 장쾌차, 설악 숙면차, 설악 당감차, 설악 강쇠차, 설악 청비차, 설악 쌍화차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설악산과 인제군의 청정 지역 산에서 직접 채취한 약초들 위주로 취급하므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은 이미 입소문이 퍼져 인지도 역시 크게 오르고 있으며 설악 강골차를 먹어본 한 할머니의 경우 무릎이 아파 앉아서만 생활하던 중 상태가 크게 호전돼 지금은 멀리 전라남도 벌교에서 이곳 매장까지 직접 찾아와 고마움을 표한바도 있다고 한다.

 

또한 설악자연농원은 설악산의 기운이 내린 자락에 지난 2014년 마가목 나무 1,500주를 심고 작년부터는 마가목은 물론 벌나무, 자작나무, 당귀, 산양삼, 더덕 등을 심어 제품 인지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매장 판매도 이뤄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주문택배 물량이 늘어 신속 정확한 제품 유통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설악 건강환 제품과 설악 백화차(꽃차)를 개발중에 있는데 윤문희 대표는 "항상 검증된 확실한 제품만을 판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재구매율과 여성 구매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제품별 카테고리 구분에 따라 남성·여성 건강차, 자녀 건강차, 만인의 건강차 등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윤문희 대표는 “믿고 먹을게 없다는 세상인데, 우리는 설악의 氣가 가득 담긴 최고의 상품들만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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