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에도 야외활동 가능한 신비의 ‘샤니볼’

  세상을 변화시킨 발명품들은 대부분 생활의 불편함 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들이 많다. 이렇게 개발된 제품의 경우 진화의 진화를 거듭해 우리 생활 등 다양한 곳에 편의를 주고 있다. 야외 활동이 뜸한 요즘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적당한 야외 활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 최근 (주)샤니볼(대표 원명희 010-2726-5867)에서는 어두운 야간에도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샤니볼'을 선보여 인기 몰이중이다.

 

건전하고 재미있는 놀이 문화를 위해 원명희 대표가 직접 개발한 이 제품은 특히 어두운 밤에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다. 공 자체에서 불빛이 나와 식별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1회용 불빛공이 아닌 건전지만 갈아 끼우면 지속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공으로 어린아이와 환경을 생각해서 친환경재질로 만들어졌다. 현재 국내 OEM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원명희 대표는 “3년전 저녁시간 아이들과 축구공 놀이를 하던 중 공이 보이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귀가 중 우연히 하늘을 쳐다보게 되었는데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이 온 세상을 훤하게 비치고 있던 것에 착안해 이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을 잘 만들어야 하며 착한 가격이어야한다”는 경영철학과 함께 기업이 롱런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주)샤니볼은 수익이 발생하면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며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는 기업으로 남길 바라고 있다.

 

(주)샤니볼은 현재의 불빛공 ‘샤니볼’의 단점을 금년 3월안에 모두 수정/보완하여 더 좋은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야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불빛 용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원 대표는 “혼자서 제조, 유통, 판매, 개발 등을 감당하기가 너무 어렵다. 함께 투자하여 꿈을 같이 키워 갈 마음 따뜻한 파트너를 간절히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유통, 판매에 관심이 있는 이는 언제든지 (주)샤니볼에 문의하면 된다.

최해섭 haesup6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