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반찬 '이호진 대표'

맛 고장 ‘광주’에서 제대로 된 음식 맛을 서비스한다!

비움반찬 '이호진 대표'

 

먹거리가 대세다. 방송에서도 온통 먹는 프로그램으로 과연 제대로 된 음식이 몇 개나 있을까 할 정도로 ‘먹방’ 홍수시대다. 외식업 역시 각광받고 있는 추세로 최근 음식의 고장 전라도 광주지역에서 참 맛 실천을 강조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비움반찬의 이호진 대표가 그 주인공으로 이 대표는 일본에서 18년 거주하며 익혀온 그들만의 장인 정신을 몸 소 체험하며 광주가 고향인 동료들과 비움반찬을 설립, 제대로 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철학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을 하는 이유 역시 맛의 고장 광주에서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 경쟁력으로 바라본 창의적인 시각 때문이다.

비움반찬은 현재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의 평가를 통한 품질개선에 주력하고 있지만 온라인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에서의 경쟁력을 좀 더 확보하고 온라인 고객과의 소통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맛의 차별화를 위해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아시아권에도 한국의 맛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비움반찬에서 취급하고 있는 메뉴는 100여가지로 각각의 레시피는 개발부터 손맛을 더해 메뉴고유의 맛을 전하고 있다. 이호진 대표 역시 3개월에 한번씩 일본 현지 백화점 식품매장, 도시락업체, 반찬업체 등을 방문하며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위생, 청결, 한결 같은 맛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사업이 아닌 직영 사업으로 소통과 관계형성에 힘 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문의전화 156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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