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최영준 교수'

생활 편리함 사물인터넷, 연구자 역할에 비전제시

아주대학교 '최영준 교수'

 

차세대 인터넷 기반 솔루션의 중심인 사물인터넷 연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가 있다.
아주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과 최영준 교수가 그 주인공으로 최 교수는 그동안 이동통신망 무선자원관리, 모바일 전력관리, 동적 스펙트럼 접속, 네트워크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과제를 통해 51편의 국제학술지와 54편의 국제 학술회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최 교수는 이동통신망 및 무선네크워크 분야에서 주파수 분야 연구에 집중하면서 주파수 자원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에 주력했으며 현재 보안 취약이 약한 안드로이드 환경 개선을 위한 모바일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도 연구중이다.

모바일 전력관리에도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그는 모바일 시스템과 에너지 관리에 초점을 맞춘 연구방향은 관련 학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물인터넷 분야가 대세이기에 최 교수 역시 사물인터넷의 다양한 응용분야 가운데서도 유헬스케어기기, 스마트 팩토리 및 커넥티드 카에 주역하고 있다.

또한 차량과 보행자간, 차량과 주변 인프라 간 고용량 데이터통신, 대중교통을 활용한 데이터 통신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에 미쳐있는 남자 최 교수는 “사물인터넷에 운영체제, 빅데이터 처리, 인공지능, 틀라우드 컴퓨팅을 접목해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결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5년에는 한국통신학회 해동신진학술상도 수상했다. 우리가 몰랐던 생활의 편의는 최 교수와 같은 이가 있어 가능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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