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광산구협의회 '김승진' 회장

행동하는 양심 김승진 회장, “질서란 곧 법과 도덕”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광산구협의회 '김승진' 회장

 

바르게살기운동의 232개 시군구협의회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실천을 보이고 있는 광주 광산구협의회 11대 회장인 김승진 회장은 바르게살기 운동 출범 후 처음으로 투표를 통해 선출된 회장으로 1100여명에 달하는 임원과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단체다.

김 회장은 언제나 섬김의 자세로 어떤 자리에서든 먼저 도착해 기다리며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같은 실천은 ‘나’를 내려놓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으로 김 회장은 “인간은 교육을 통해 법과 질서를 배우는데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목표 역시 행동하는 양심이자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통하는 김 회장은 회장 선출 후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지역캠페인은 물론 산악회를 결성해 친목도모에 앞정서고 있으며 20년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같은 실천을 하는 이유로 김 회장은 또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을 주장한다. 전쟁터나 스포츠 경기에서 역시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듯  바르게살기운동은 봉사단체이기에 논쟁과 갈등보다는 화합을 가장 우선 항목으로 손꼽는 이유다.

김 회장이 바르게살기 운동을 처음 접한 것은 약 20년전으로 당시 영호남 화합을 위한 ‘한마음 대회’를 접하면서인데 일부 정치인들이 조장해놓은 영호남 갈등의 씨앗으로 인해 그 폐해는 국민이 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본격적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에 합류했다. 한편 김 회장은 선거 당시 내걸었던 공약 동 단위 바르게살기 협의회 지원을 위해 사비를 써서라도 현재의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작은 노력들이 뭉쳐 함께 잘살 수 있는 바르게살기 운동의 취지를 이행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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