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펠라베이비코리아(주) ‘리킨청 대표’

토종 브랜드 ‘카펠라’, 전 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와!

카펠라베이비코리아(주) ‘리킨청 대표’

 

‘내 아이를 태우고 싶은 유모차’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989년에 첫 선을 보인 후, 약 27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 있다. 바로 카펠라베이비코리아(주)(대표: 리킨청)의 유모차 브랜드인 ‘카펠라(Capella) 유모차’가 그 주인공이다.

카펠라(031-606-1500, www.capella.co.kr) 제품은 ‘디자인’부터 ‘설계’, ‘제조’에 이르기까지, 모두 국내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직접 관리·감독하여 제작 생산하는 ‘토종 브랜드’로 출발을 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국민 유모차’로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카펠라 유모차는 아시아인의 ‘체형’에 적합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아시아형과 ‘디럭스급 옵셥’에 ‘캐리어 장착 시스템’을 갖춘 유럽형으로 나누어 시장 수요에 맞게 생산, 출시되고 있다.

카펠라는 브랜드 출시 이후에 한결같이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그 결과 ‘우수 산업디자인상’과 ‘한국 산업디자인상’ 등을 수상해왔다. 또한 ‘유럽’과 ‘일본’, ‘중국’, ‘미국’ 등 각 수출 지역의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난 2002년 이후에 적극적으로 해외 수출에 나서게 됐다. 현재는 ‘유모차’ 뿐만 아니라, ‘카시트 제품’을 ‘일본’과 ‘홍콩’, ‘중국’, ‘러시아’ 등 약 30여 개국에 수출해오고 있으며, 2015년 현재 누적 생산 355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카펠라는 추운 지역인 ‘러시아’부터, 더운 지역인 ‘중동’, 그밖에 ‘중남미 지역’과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약 30여개 국가에 ‘ODM’과 ‘OEM’의 형식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오고 있는 유모차 제품이다. 리킨청 대표는 “카펠라는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의 유모차로 수많은 브랜드 제품들과의 경쟁 속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며, “특히 지난 2014년 사단법인 소비자 시민모임에서 실시한 ‘국제 소비자 테스트 기구(ICRT)’에서의 유모차 품질 테스트 결과, ‘만족(SATISTACTORY)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수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서도 카펠라 유모차는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해외의 더 많은 나라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카펠라베이비코리아(주)는 기존의 ‘OEM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국내 소비자들에게 토종 브랜드 유모차인 ‘카펠라’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적극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펠라는 ‘겨울철 별자리’인 ‘마차부자리 알파(α)별’의 고유명으로 일등성 중 북극성에 가장 가까이 있어, 한 여름을 빼놓고는 거의 일 년 내내 찾아볼 수 있는 별이다. 카페라베이비코리아(주)의 리킨청 대표는 “일 년 내내 밤하늘을 수놓는 천공의 마차처럼, 카펠라는 아기를 지키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통해, 항상 아기와 어머니의 곁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펠라베이비코리아(주)는 카펠라 유모차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조선 왕릉(태릉, 선릉, 정릉, 의릉, 헌릉)에 ‘카펠라 캐슬 유모차’를 기증한 것은 물론, 독일 하나우(Hanau)시에 위치한 구호단체인 ‘Lichitblick’를 통해 영유아를 둔 ‘극빈층 가정’에 카펠라 제품을 전달했다. 또한 중국의 사천성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도 ‘카펠라 유모차’를 기증하는 등의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나눔 행사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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