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화퍼니처-오테르 ‘권진용 대표’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혁신 가구’를 선도!

(주)신화퍼니처-오테르 ‘권진용 대표’

 

최근 가구가 인테리어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세련함을 갖춘 것은 물론 기존의 실용성까지 갖추면서, 가구 업체들이 혁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 가구 브랜드인 ‘오테르’를 출범하면서, 가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경기도 하남시 하남지식산업센터 1층에 소재한 (주)신화퍼니처(대표: 권진용)가 그 주인공이다.

(주)신화퍼니처(031-790-1007, www.gagu-auteur.com)의 새로운 가구 브랜드인 ‘오테르’는 ‘기성가구’와 ‘주문가구’를 제작, 유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가구의 기능을 뛰어넘은 세련된 디자인의 가구를 통해, 현대적인 실내 인테리어 연출에도 중요한 몫을 맡게 된다. 이에 ‘뛰어난 디자인’과 ‘알찬 기능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러면서 (주)신화퍼니처의 권진용 대표는 지난해 봄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비치콘도의 건물재생을 통한 마케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외부 디자인 및 조경 등 건물의 새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인테리어/디자인 설계를 추진한 바 있다. 설악비치콘도의 디자인 변경은 단순한 리모델링의 개념이 아닌, 건물의 재탄생과 환생으로 비유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세련된 디자인과 용도에 맞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동원하여, 건물의 기본 골조나 메인 배관 등 바꿀 수 없는 것(불역)을 제외하고는 바꿀 수 있는 모든 영역(변역)을 외관에서부터 내부까지 새롭게 변혁하였다”며, “이번 설악비치콘도 디자인 변경을 계기로 건물의 리모델링 전/후를 비교 분석해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시공과정의 제반 문제점과 건물재생 후의 수익성에는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관찰하여 정량적 결과를 도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신화퍼니처는 오는 1월 14일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신화퍼니처의 권진용 대표(010-6297-0002)는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MBA를 마친 경영의 귀재로 열악한 구조의 가구 업계를 새로운 트렌드로 이끈 장본인이다. 권진용 대표는 지난 2000년도 초반 당시 ‘노동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공동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때 52개의 가구공장 대표들이 권진용 대표와 뜻을 함께 하며, 공동 가구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또한 2004년 중기청에서 전국공동브랜드협의회가 만들어지면서, 권진용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서 ‘가보로 포사벨라’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당시에 가구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그는 한양대학교에서 실내디자인 박사과정을 마치고, 한양대학교와 호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였다. 이때 가구 산업의 경쟁력의 핵심은 디자인이라는 것을 주장해왔으며, ‘오테르’라는 디자인 원목 맞춤가구를 론칭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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