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도시 조경디자인의 최적화 모델 ‘위드플랜츠’

회색빛 도시의 삭막함을 가리기 위해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식물을 추천하고 이를 활용해 공간에 맞는 조경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wlthPLANTS(위드플랜츠 대표 권지연 www.wlthplants.com 070-8835-6296)가 그곳으로 위즈플랜츠는 가드닝+플랜테리어 전문 브랜드다. 위드플랜츠는 ‘자연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모토 아래 삭막한 회색도시에서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의 즐거움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드플랜츠는 플랜테리어와 관련된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플랜테리어란 식물+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을 활용한 실내자연공간을 연출하는 모든 일을 포함하는 단어이다. 현재 위드플랜츠는 플랜테리어 제품을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실내공간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식물, 미니정원을 구상하고 제품화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독특한 유리화기에 작은 정원을 형상화한 테라리움은 위드플랜츠의 대표 제품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도자기화분은 직접 디자인하고 국내 제작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위드플랜츠만의 색을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위드플랜츠는 식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위드플랜츠만의 디자인 감각으로 제품개발은 물론, 플랜테리어 컨설팅 및 웨딩, 소규모 파티의 플랜테리어 스타일링, 워크샵 등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태원 ‘더러틀파이’에서는 위드플랜츠의 플랜테리어 디자인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권지연 대표는 “위드플랜츠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고 좀 더 쉽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위드플랜츠의 제품은 온-오프라인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withplants.com, everymile.co.kr, kyobobook.co.kr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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