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매트의 신기원, 편리하고 청결하게 사용한다.

  최근에는 인테리어보다 아웃테리어가 좋아야 한다. 외관이 아름다워야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건물의 출입구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는 곳으로 건물과 회사의 이미지가 좌우 되는 곳이다. 지난 10년 이상의 경험과 기술력으로 매트 부분의 과학화를 접목하고 있는 (주)에코시스(대표 김국경 www.wilmat.kr). 이곳은 건물 입구에 설치돼 있는 매트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매트는 지나는 사람들의 발에 의해 걸리거나 불편한 유지 관리 등의 문제를 갖고 있지만 윌매트의 경우 매립형으로 대리석 등 마감재면과 일치해 깨끗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특성에 맞는 고품격디자인을 연출 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인 모듈형매트의 경우 다양한 기능성 마감재로 제작이 가능하며 하부프레임 설치로 인해 외부로부터 오염물 집적기능이 뛰어나다. 아울러 매트 사이드 축광캡 설치로 야간에도 출입구의 시인성이 확보된다. 청소 시에도 편리하다. 윌매트는 청소구역을 한정시켜 흙먼지를 한곳에 모이게 만들어 청소 시간 및 비용이 절감되고 EPDM고무 소재로 3단계 소재별 구역을 지나면서 거친 먼지와 미세먼지를 90%이상 제거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매립형매트 분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보급을 시작했고 최근 중국 및 모방 제품으로 어려움도 있지만 한번 에코시스 제품을 사용한 고객은 계속 찾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신용으로 승부하겠다는 김국경 대표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는 목표다.

(주)에코시스는 인도, 베트남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출에 적극 매진할 계획인데, 최고의 품질과 신용으로 승부하겠다는 방침이다.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추어 제작도 가능한 윌매트의 김국경 대표는 “혼자만 사는 기업이 아니 직원과 고객이 함께 상생하는 기업을 만드는 게 경영이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곳에는 이직하는 직원이 거의 없으며 오로지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력 성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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