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지역’의 ‘정책자료집’으로 세간에 관심모아

정연철 대표,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 발간 행사 가져!
‘제천·단양 지역’의 ‘정책자료집’으로 세간에 관심모아
직접 현안을 파악하고 ‘대책 강구’, ‘실효성’을 높여와

▲ '호담정책연구소'의 '정연철 대표'

호담정책연구소의 ‘정연철 대표’가 지난 12월 13일 충청북도 제천시의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제천·단양 지역의 정책자료집인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발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정책자료집 발간을 축하해주면서 성황리에 행사가 치러졌다.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래’ 자료집의 주요 내용은 정연철 대표가 지난 4월 1일 호담정책연구소 개소 이후, 꾸준하게 추진해온 제천시와 단양군의 읍면 지역에 대한 정책 건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출판기념회와는 성격을 달리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일찍부터 세간의 관심을 모아왔다.

 

정책자료집 발간 행사에 참석한 이근규 제천시장은 “정책자료집의 내용이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천시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자료집에 수록된 ‘독도 이야기’는 지역감정을 떠나,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독도를 지켜가는 일’에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중 제천시의회 의장은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상위법을 거스르지 못하는 어려움이 가장 크다고 느꼈다”며, “이제는 실질적인 실천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오늘의 정책자료집이 매우 의미가 크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김행균 역곡역장'이 '정연철 대표'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아름다운 철도원’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행균 역곡역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책자료집의 기획과 제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자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저자인 정연철 대표에게 확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연철 대표는 “제천시와 단양군의 읍면 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현안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였다”며, “이러한 노력에 많은 도움을 주신 각 읍면 지역의 이장님들을 비롯한 마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 따뜻한 소통이었다”고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정연철 대표'와 그의 가족들.​

한편 호담정책연구소의 정연철 대표는 지난 제19대 총선에서 제천·단양 지역구에 출마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 30일에는 제20대 총선에 도전한다는 출마 선언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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