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맛 ‘보용만두’ 신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분식의 전성시대다. 미디어를 통한 ‘맛방’의 중심에는 고급스러운 요리보다는 이른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식이 인기다. 지난 1975년부터 수원의 대표 분식 브랜드로 알려진 ‘보용만두’를 생산하고 있는 (주)보용에프앤씨 (대표 전명진 www.by75.co.kr 1644-7530)는 2011년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한국프랜과 합병후 본격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정식 프랜차이즈화에 성공시켰다.

▲ 매장외부

현재 ‘롯데마트’와도 정식 계약을 맺어 롯데마트 푸드코트에 입점을 하고 있는 보용만두의 주메뉴는 40년간 인정받은 만두 3종(고기/김치/군만두)과 쫄면(세가지 매운맛) 그리고 만두국이 이다. 모두 40년전부터 이어온 토종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만두소를 사용하여 중국식 왕만두와는 차별성이 있는 제품이다. 특히 보용에프앤씨는 허가받은 전용제조장에서 주재료를 생산하며, 신선도를 위해 모든 매장 당일 냉장 직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냉동만두가 아닌 매일 제조되는 신선한 만두소와 만두피로 만들어져 어떠한 만두와도 차별되는 반응이 있다.

▲ 매장내부

전명진 대표는 “느끼하고 기름기가 많은 만두가 최근의 추세라면 고기가 많고 담백함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용만두는 현재 가맹점 모집에 전략적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2016년부터 창업박람회 등 다양한 고객모집을 준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창업초기부터 ‘100% 오픈견적 시스템’을 채택해 견적의 거품이나 거짓이 없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 논현동에 직영1호점을 런칭하였으며 곧 2호점도 런칭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서울쪽 창업자의 지원을 위해 서울사무실도 오픈 완료하고 본격적인 체인사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전통메뉴를 갖고있는 ‘보용만두’는 폐점율 0%를 유지하며 전국에 약 3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데 유행을 타지 않은 창업 아이템으로 문의자들이 몰려고 있는 상황이다.

전명진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요식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제대로된 웰빙푸드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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