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근무로 인한 각종 후유증 이젠 ‘Doctordesk’로 해결

오로지 인간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도구’ 인류의 끊임없는 도구 개발은 삶의 행복감은 물론 건강한 삶의 영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류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모토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의료기기, 재활용품 그리고 건강관리용품 전문 기업 케어박스(대표 김기원 www.doctordesk.co.kr 031-978-1013)에서는 지난해부터 30-50대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Doctordesk’라는 스탠딩데스크 브랜드를 런칭 하고 전동식, 수동식 높이조절책상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기존책상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닥터데스크 메이트 상품의 경우 절찬리에 월 2500여대 정도 시장에 공급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Doctordesk’는 현재 업무 제휴된 중국 공장에서 직접 검수/제조하여 수입중이며 현재 오픈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내년에는 오프라인 대리점 구축을 통한 판매망 확충을 계획하고 있어 소매 및 dealer들을 모집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을 사용한 고객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한 대기업 연구직인 A씨는 장시간 좌식 근무로 인해 거북목 증상과 어깨 결림을 많이 겪었는데 이 제품을 구매한 후 옆자리 지인에게 추천하여 직장동료 역시 이 제품 구매자가 됐다.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는 케어박스 김기원 대표는 “앞으로는 고령화로 인해 노인 복지 및 건강문제가 더 대두 될 것이고 얼마나 더 건강하게 생활하고 어떻게 삶의 질을 높이는 가에 대한 사회문화가 정착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 맞춰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어박스는 현재 눈, 어깨, 발의 건강기기를 개발중이며 2016년 런칭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한편 기존 스탠딩데스크 상품군의 경우 40~50만원대의 높은 가격대에 판매중인데 케어박스 제품의 경우 기존제품의 1/3의 가격에 동일한 건강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또한 구매하신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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