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커피의 新 브랜드 ‘에슬로우’ 깊은 향으로 즐긴다

 

어디서나 쉽게 찾아 마실 수 있는 기호 식품이 된 커피. 이제 커피도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더치 커피가 대세다. 대세인 더치 커피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더치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주)에슬로우(대표 조재근 www.eslow.co.kr 02-318-0367)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에슬로우’란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에스프레소의 반대 의미로 여유로움과 함께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만든 고급 커피의 새로운 브랜드다. 더치커피는 일반 커피와는 달리 느린 속도로 한 방울씩 내려 마시는 커피 방식으로 에슬로우 커피는 다른 커피와는 달리 깊고 진한 다크초코릿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에슬로우만의 브랜딩이 주는 부드러움과 청량감이 다르다.

또한 텁텁함이 없는 깔끔한 끝 맛이 좋아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에슬로우는 전 세계 커피 수확량의 최상위 5%인 Peaberry 원두를 사용하고 에슬로만의 3.3.3 브랜딩 기술이 접목됐다. 3.3.3이란 타사대비 3배 넘는 320g 원두를 사용, 진한 맛을 위해 3초에 한방울씩 18시간 동안 1리터 추출, 풍부한 맛과 향을 위해 3일간의 저온 숙성기간을 의미한다. 커피 한방울을 내리더라도 진심을 다해 내린다는 에슬로우만의 커피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것이다.

 

한편 에슬로우는 100여평 규모의 자체 생산시설을 통해 완벽한 커피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 6회 이상의 자체 위생검사와 연 2회의 필수 위생검사는 물론 외부 오염원과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고 유통 중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제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냉장유통을 고집한다는 점 또한 에슬로우 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창업 아이템으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타사대비 경영지원, 서비스교육, 상권 분석 등이 안성맞춤이고 5천만원 이내에서 창업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몰려들고 있다. 조재근 대표는 “에슬로우 커피는 쓴맛, 텁텁한 맛. 첨가물이 없는 3無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더치 커피도 인기지만 프리미엄 더치 맥주 역시 인기 품목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문의:010.523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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