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높고 소자본창업 가능한 컵밥 전문점 ‘지지고’
㈜와이낫 정호열 대표(제품혁신부문/프랜차이즈)
수익성 높고 소자본창업 가능한 컵밥 전문점 ‘지지고’
요즘 트렌디한 창업시장에 소자본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이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컵밥 전문점인 지지고 브랜드 (주)와이낫(www.gggo.co.kr 정호열 대표이사)은 테이크아웃시스템을 도입하여 비교적 쉬운 조리방법으로 이루어져있고 소형매장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시작 할 수 있다.
컵밥 전문점 ‘지지고’는 대표적인 소액창업 아이템으로 동종 업체와 비교했을 때에도 창업 비용을 최소화한 점이 돋보인다. 창업 비용 최소화를 위해 골목 상권을 적극 공략했고, 5~8평형 대의 매장에서 창업을 적극 지원하여 점포 임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물론 이러한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컵밥 등 간편식을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기 때문이며 소자본과 수익성 높은 경쟁력 두 가지를 다잡아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지고의 까다롭지 않은 매장운영 방식은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점주들에게 안정성을 제시한다. 정호열 대표는 "주방장 고용 없이 쉽게 요리할 수 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이기에 매장 내 아르바이트생도 필요하지 않다"며 "주방장 1인, 아르바이트 1인을 고용했을 때 발생하는 3~400하는 인건비를 절약 할 수 있고, 작은 매장으로 고정비도 적기 때문에 순이익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은 ‘지지고’의 메뉴는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철판요리를 한다, 철판에서 조리되는 과정이 고객들에게 모두 공개되는 것인데, 이로 인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고, 결국 재방문율을 높여주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대학가, 역세권 등의 주요 상권에 매장이 오픈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가운데 개설 된 지점을 통해 검증된 수익률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안정성과 성공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다. 향후 지점 늘리기 식에 프랜차이즈 개설 보다는 직영점 같은 가맹점을 넓혀 같이 성공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