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이창희 교수’

대체에너지 개발 분야의 세계적 석학 성과로 증명

송원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이창희 교수’

 

대체에너지 개발에 한국의 석학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바로 송원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이창희 교수가 그 주인공으로 이 교수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에너지평가원 등의 기술위원과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중이다.

이 교수는 그동안 GDI 엔진, CAI 엔진, 수소 엔진, 선박용 엔진을 비롯해 선박용 주기, 보기 엔진의 질소산화물 저감 시스템 개발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저온, 저속 선박용 주기용 엔진의 질소산화물 저감 시스템으로 국제 인증을 받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이 교수는 SCI급 논문 30편, 국내 학술 논문 22편, 국제 학술 발표 10편, 국내 학술 발표 14편 등의 연구 결과를 만들어 냈다. 

그의 연구 성과는 이미 ‘Marquis Who’s Who’의 Science and Engineering,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간하는 ‘IBC 2015년판 21세기의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과 최고 100인의 전문가’, ‘미국인명사전(ABI)’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려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 교수는 “연구하고 생각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가 쓴 파괴자들』중에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moon-shot thinking’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이는 남들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급진적 혁신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0% 개선보다 10배 더 좋게 만드는 것이 쉽다는 생각으로 기존 방식보다는 근본에서부터 생각을 달리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열정적인 교육, 감동 인재 육성, 평생 책임 지도’라는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의 슬로건에 걸맞게 21세기 다변화된 시대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신지식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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