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완성 ‘바로고’

배달음식의 문화는 최근 들어 인터넷을 활용한 접근성 및 가격 등 예전과는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바뀌었다. 관련 시장도 치열한 경쟁으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최근 기존 배달 음식 관련 시스템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신개념 아이디어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 있다.

(주)바로고(대표 이태권 www.barogo.com 070 4894 5900)이 그곳으로 바로고의 <바로고/ O2O 물류> 브랜드는 국내 유일의 근거리 식음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온디맨드(on-demand, 공유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배달을 위해 식당이 기사를 직접 고용해 서비스를 하던 방식에서, 배달 자체를 고용과 관리의 어려움 없이 전문 서비스업체인 바로고를 통해 안정적이고 비용효율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미 지역 특수성이 녹아있는 독립 운영방식과 170개 거점을 바탕으로 한 전국 망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핵심 및 영세 상권에도 접목이 가능해 배달 인력 채용이 어려운 시장에서 강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오픈 한 땅끝 해남 지사의 경우 대도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있던 배달 대행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인구 10만 이하 도시에 맞는 모델링을 만들어 적용했는데 의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던 지역 상인들이 1달여 만에 일 150건이 넘는 사용을 할 정도로 필수 서비스로 정착시켰다.

이태권 대표는 “직원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직원들의 능력을 한곳에 모아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함은 물론 바로고를 믿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지사와 가맹점, 현장 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배달 사원 모두가 바로고의 한 가족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주)바로고는 전국 170여 곳 이상의 배달 대행 서비스 지사를 통해 음식뿐 아니라 마트나 편의점 장보기부터 심부름까지 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ICT융합 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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