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손 맛, 다오네 발효 만능 맛 간장과 다오네 만능 발효장아찌원액

먹방 전성시대. 이유를 따져보니 집밥에 대한 갈망이었다. 따끈한 흰 쌀밥에 어머니가 해주시는 짭짜름한 장아찌 그리고 마른 반찬들...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식이어야하며 원료와 재료가 우수해야한다. 최근에는 밖에서 파는 재료가 워낙 뛰어나 집밥을 만드는 기본 재료로 자주 사용된다.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업체의 우수성 때문인데 충북 진천에 위치한 발효식품전문기업인 다오네영농조합 (대표 김남이 http://cafe.daum.net/dmsgP0191 .http://blog.naver.com/skadl0191 ) 그런 업체중 한 곳이다. 다오네영농조합 김남이 대표는 집 뜰에 큰 오디나무가 있어 자연스럽에 효소를 만들고 장아찌를 담가 먹게 되었고 이웃과 나누어 먹다 보니 그 맛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다오네 ‘발효 만능 맛 간장’은 오디, 아로니아, 오가피, 다래수액 등을 발효해 만든 첨가물이나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양념으로 제육볶음, 불고기, 갈치조림, 갈비양념, 닭갈비, 새송이장조림, 돈까스, 멸치볶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웰빙 양념장이다. 맛뿐만 아니라 고기 및 생선류의 잡냄새를 제거해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특히 다래와 오디 발효액을 원료로 만든 ‘발효장아찌원액’은 특허획득 뿐 아니라 진천군 우수농특산물로 선정된 친환경 발효 장아찌원액으로 번거롭게 여러 번 끓여 부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모든 야채에 한번 부어만 주면 장아찌가 만들어지고 원재료에 식감과 향이 살아있어 직장인이나 초보주부들이 너무 좋아 한다고 한다.

또한 게장을 만들 수 있는 ‘게장소스’도 인기다. 다오네 제품군은 진천군 우수 농특산물로 선정돼 생거진천 마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6차산업 품평회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남이 대표는 수작업을 하여 병입등을 하였는데 작년에 농업기술세터에서 반자동기계를 지원받았으며 올해엔 “진천군 보조사업으로 선정되어 군에서 저장고 신축을 지원 받게 되었고 이를 개기로 대량유통의 발판을 마련하게 됨으로써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판매와 대리점 모집 뿐 아니라 체험농장, 요리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다래수액음료 개발을 협약하여 출시 준비중에 있다.

한편 다오네(다음카페 다오네), (네이버 다오네블로그)에 들어가면 레시피를 이용한 각종 요리법을 볼 수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문의:010-453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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