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의 대표기업 ‘제이비컴퍼니(주)’에서 주최!

다양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들을 초청, ‘토크콘서트’ 열어!
경기도 여주시의 대표기업 ‘제이비컴퍼니(주)’에서 주최!
‘실리콘밸리 한국인들, 그리고 여주는’이라는 주제로 진행

 

지난 2015년 9월 1일 ‘제이비컴퍼니(주)(대표: 배재준)’와 동문기반 크라우드펀딩 전문 기업 ‘알럼파이(대표: 김정건)’가 ‘실리콘밸리 인 강연’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경기도 여주시’와 ‘부산광역시’ 등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9월 14일(월요일)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제이비컴퍼니(주)’와 ‘알럼파이(ALUMFi)’가 주최를 하고,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가 주관을 하여 ‘제2차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한국인들, 그리고 여주는’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17일에는 장소를 옮겨,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대강당(B1)에서 ‘제1차 실리콘밸리 인 부산’이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첨단기술의 각축지인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초청하여 경기도 여주시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뿐 아니라, 국제적인 커리어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된 토크콘서트이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 격전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경험과 인사이트(Insight)를 공유하여, 경기도 여주시 중·고등학생들의 시야를 확대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슈메이킹을 통한 경기도 여주시 홍보의 장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제이비컴퍼니(주)의 배재준 대표는 “실리콘밸리 및 타 지역 국가∙해외 취업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줄 계획”이라며,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는 한국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제이비컴퍼니(주)가 알럼파이(ALUMFi)와 ‘실리콘밸리 인 강연’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배재준 대표(사진 가운데))

이 날 패널로는 약 15년간 실리콘밸리에서 IT Infrastructure consultant로 활동해왔으며, ‘페이스북(Facebook)’과 ‘Pinterest’, 야후(Yaho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Electronic Arts’ 등 다양한 기업에서 IT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는 알럼파이의 윤종영 이사와 한국의 여러 게임 업계에서 개발자로 일하다 20대 중반에 유학길에 올라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s에서 컴퓨터 공학으로 학사를 취득하였고 졸업 후 실리콘밸리에 정착해, 스타트업 회사를 거쳐 현재는 Linkedln 빅데이터팀에서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JUSTIN PARK’, 한국의 영화 CG 전문업체인 매크로그래프에서 R&D Software Engineer와 Technical Director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든 Lucasfilm에서 R&D Software Engineer 재직 중에 있는 장유진 엔지니어, 현재 스타트업 회사인 Modlar에서 User Experiences Designer로 재직 중에 있는 박수현 디자이너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제1차 실리콘밸리 인 여주’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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