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자매 케미, 달콤한 연인 케미 모두 보여드릴게요!”

한보름, ‘다 잘될 거야’ 첫 방송 앞두고 순수하고 청초한 ‘금정은’ 역 변신! 
“따뜻한 자매 케미, 달콤한 연인 케미 모두 보여드릴게요!”

배우 한보름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첫 방송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매력 가득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셀프 드라마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올해 중국 영화 ‘위기의 여행’에 이어 ‘헤밍웨이’ 여주인공으로도 파격 캐스팅되며 국내외에서 주목 받았던 한보름이 지난해 드라마 ‘모던파머’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상큼한 모습으로 캐릭터 소개와 함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31일 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안녕하세요. 한보름입니다. 반갑습니다.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금정은 역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정은이는 착하고 순수한, 수선화 같은 역할이이에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 마음 따뜻해지는 자매 케미와 또 달콤한 연인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니깐요. 오늘 첫 방송되는 ‘다 잘될 거야’에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한보름은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순한 미모는 물론 애교 듬뿍 담긴 사진 4장을 동시에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기존 드라마 ‘드림하이’, ‘금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등에서 개성 있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많이 선보여왔던 한보름이 이번 새 드라마에서는 예쁜 얼굴에 착한 마음씨까지 겸비한 금정은 역으로 캐릭터 변신에 나서는 만큼 사진 속 부드럽고 청초한 매력이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KBS 2TV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 관계를 달콤 쌉쌀한 사랑으로 풀어낼 힐링 드라마로, 오늘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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