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이 있어야만 텐트 친다? 이젠 어디서나 캠핑을...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니아들은 추운 겨울에도 어김없이 캠핑을 즐겼지만 이제 캠핑 장비가 있는 이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된 계절이다. 하지만 최근 캠핑장 안전사고와 텐트안 질식사고 등 예상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 등으로 전문 장비의 사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는 가격 대비 활용도와 만족도인데 이에 못지않게 장비의 모양새 역시 세련되어야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 아직은 다소 낯설기만한 캠핑트레일러. 하지만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보급률이 늘어가며 이제 캠핑의 필수품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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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캠핑트레일러 브랜드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주)신화플러스는 각종 사양을 갖춘 ‘텐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캠핑족들의 마음을 흥분 시키고 있다.(주)신화플러스(홍윤표 대표 www.tentrailer.com   031-905-5589)에서 선보인 ‘텐트레일러’는 수입트레일러와는 달리 순수한 우리 기술로 개발되어 가격이 합리적이다.
또한 국내 캠핑환경에 적합하게 제작되어 효율적이기 까지 하다. 기본 4인용과 완벽한 내구성으로 가족 단위에게 최적의 제품으로 폴리캔버스 원단 사용과 자작나무 합판 내부 마감으로 쾌적함과 내구성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텐트의 경우 발수와 항균에 강한 폴리캔버스 원단을 사용하고 YKK 방수 지퍼 사용, 3중창(원단, 우레탄, 메시)을 사용했다.
기본 품목으로는 내부 자작자무 합판 마감, 독일 KNOTT사 엑슬(850kg), 랜딩기어, 커플링, 14인치 알루미늄휠로 구성돼 있으며 공통 품목으로 15인치 알루미늄 휠 & M/T 타이어, 턴 자키휠, 카본 온돌, 베바스토 Air Top 2000ST, 이동식 의자겸 수납함, 커플링 락 등으로 구성됐다. 기본형의 경우 7백만원대에서 1천만원대이며 옵션형의 경우 천만원에서 1300만원대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텐트레일러에서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난 6월부터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자세한 신청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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