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인스타그램

오늘자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출소한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연인 유혜원과 방콕 여행중인 근황을 보도했다.

내용을보면 태국 여행중인 제보자A씨에 의해 알려진 것으로 ‘승리(이승현·32)가 인플루언서 유혜원(28)과 함께 방콕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한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낸것으로 보이며 승리와 유혜원은 다정히 손을 잡고 로비를 거닐었다고 한다.

승리는 핑크색 ‘스폰지밥’ 셔츠를 입고 있었고 두 사람은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레 스킨십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위에 한국인들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2020년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승리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둘의 사랑은 승리가 복역하는 동안에도 이어진것으로 보이며 유혜원은 승리가 출소 할때까지 ‘옥바라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평생 먹고 살 돈 있겠지..", "연예인은 범죄자도 행복하게 사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상습도박, 성매매처벌법 위반, 특경법 횡령,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달 9일 여주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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