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고품격 예능감! 능청미 넘쳐

뮤지컬 배우 손준호, 주말 예능 완벽 접수!매력 포텐 + 숨겨둔 예능감 대폭발! ‘예능 샛별’ 탄생
'런닝맨'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고품격 예능감! 능청미 넘쳐

현재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내 김소현, 아들 손주안과 고정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손준호가 지난 6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런닝맨>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첫 출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 전혀 기죽지 않는 고품격 깝을 분출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런닝맨> 녹화 중 배우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기습 방문하자 소녀팬들으로 빙의한 아내 김소현을 저지하며 귀여운 질투를 보이는 반면, 집에서는 손수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선사하고 다툼 후 토라진 아내에게 로맨틱한 멘트로 김소현의 마음을 녹였다는 다소 오글거리는 일화를 공개해 새로운 사랑꾼의 탄생을 알렸다.

더불어 지난 11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 구창모 편’에서도 아내 김소현과 함께 출연해 오프닝부터 폭풍 입담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어 오랜만에 도전한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다운 가창력을 과시, 화려한 말솜씨와 노래 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1부 우승을 거머쥐는 등 전혀 다른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껏 더했다.

이렇게 설명할 수 없는 매력과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른 손준호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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