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에 선정, 젊은층 패션감각에 맞춘 풍기인견 전문점 ‘선사풍기인견’

소비자들 입소문이 만들어 낸 명품의류 '풍기인견'  그 인기 비결은?
여름시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에 선정, 젊은층 패션감각에 맞춘 풍기인견 전문점 ‘선사풍기인견’ 

 
요즘 여름시즌 가장 HOT한 패션의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경영으로 인정을 받아 소비자경영대상에 선정 된 이후 끈임없이 20~30대 소비자를 공략하여 인견을 소재와 디자인감성으로 명품화 시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여름이 길어지고 습한 무더위를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데 무더위를 이기게 도와줄 아이템으로 풍기인견이 각광을 받고 있다. 어르신들이 입는다는 편견이 있어 젊은층으로부터 외면 받던 인견이 나염기술과 디자인의 발달로 최근 수요층이 넓고 많아졌다.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선사풍기인견(이숙희 대표02-442-0355)은 옷을 직접 디자인을 하고 그에 맞는 각종 악세서리를 구비해 소비자들이 직접 그 자리에서 코디할 수 있게 해 놓아 최근 어르신들부터 젊은층, 유아까지 소비자층이 넓어지고 있는 인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풍기를 대표하는 전통산업으로 자리 잡은 인견은 풍기에서 나온 것을 가장 좋은 것으로 치는데, 전국의 85% 이상을 풍기에서 생산한다.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섬유인 인견은 나무 특유의 흡수효과가 살아있어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어른들이나 특히 유아들의 땀띠 예방에도 좋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인 경우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또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피부자극을 줄일 수 있다.

같은 천연섬유인 모시나 삼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인데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격이 더욱더 낮아지는 추세다. 선사풍기인견의 이숙희 대표는 “풍기인견은 보통 어르신들만 입는 옷이고 가격이 높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현대인들을 항상 괴롭히는 특히 유아들에게 나타나는 아토피나 각종 피부염, 알레르기에 좋아서 점차 수요가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넓어지는 추세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선사풍기인견에는 이러한 추세에 맞게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맞는 옷을 구비해놓고 있다. 또한 그 옷에 맞는 각종 천연염색을 한 악세서리가 같이 구비되어 있어 폭넓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 선사풍기인견 이숙희 대표

선사풍기인견은 속옷부터 아동복 침구류 구두 모자에 이르기까지 인견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숙희 대표는 “인견소재의 옷은 재구매율이 높다. 한번이라도 입어본 사람이 다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견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처음 구매가 부담스럽다면 우선 속옷이나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상의를 구매해 입어보고 차이를 느끼면 그다음 겉옷이나 침구류 등을 구입하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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