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에코산업개발 ‘박준식 대표’

경쟁력 있는 토지 개발로 윤택한 귀농의 삶을 돕는다

ECO에코산업개발 ‘박준식 대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중심에는 아파트가 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거주하기 때문인데 이른바 놀고 있는 토지 또는 남는 토지의 활용계획은 전무한 상태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지방의 토지 활용계획이 절실한데 ECO에코산업개발(대표 박준식)의 최근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CO에코산업개발은 부산과 거제를 중심으로 한 경남 지역 일대, 효율적인 토지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전국 규모의 캠핑 카라반 리조트 사업, 전원마을 조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노하우와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다. 캠핑 카라반 리조트 사업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개성있는 고급 별장을 소유할 수 있는데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합리적인 수준의 비용으로 렌트를 할 수 있어 임대 수익 역시 기대해 볼 만 하다. 또한 분양 받은 땅은 노후에 귀향 귀촌의 삶의 터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CO에코산업개발의 박 대표가 조성하는 전원마을은 거제와 부산을 포함 산청과 진해, 양산 등 경남지역 뿐 아니라 경기도 일대를 포함한 전국에 분표돼 있다. 이를 통해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에게 전원생활의 행복을 전해주며 단순한 귀농을 넘어 농촌경제 발전의 새로운 수단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새로운 수단이란 바로, 귀촌 후 단순히 머물며 지내는 것이 아닌 수익 사업이 동반되는 것으로 머무는 이들의 삶을 더 풍족하게 해준다. 이를 위해 박 대표는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력 없이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목공, 개구리 양식 사업, 헛개나무나 구지뽕나무 재배 등 독특한 아이템을 통해 수익성 확보는 물론 이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방안까지 개발하고 있다.

ECO에코산업개발이 이같은 사업 전략은 방대한 정보망과 정보 분석력 그리고 풍부한 개발 경험이 밑바탕 되었기 때문인데 박 대표는 "오랜시간 이 일을 해 왔기에 경쟁력을 확실하다"며 "미지의 땅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예측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해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이익 창출 극대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CO에코산업개발의 주 무대인 경남 거재의 경우 천혜의 자연환경이 가장 장점이다. 하지만 개발이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판단으로 이러한 환경을 적극 이용해 레저와 풍성한 먹거리, 숙박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는 부지를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현재 부산과 통영으로 흡수되고 있는 관광 수익을 거제로 유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남 남해권 관광자원 역시 늘어나 결과적으로는 국가 경제 발전에도 큰 몫을 담당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박 대표는 "오랜시간 이 일을 해왔지만 언제나 설레이는 작업"이라며 "나에게 맞는 일이기도 하지만 보람도 크고 '열정'이라는 원동력으로 현재는 물론 향후 관련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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